⌘ BOOK OF THE WEEK

살면서 한번은 벽돌책

장강명 지음 | 글항아리 | 360p

Editor’s Opinion

A: 『살면서 한번은 벽돌책』은 그 자체로 하나의 제안처럼 다가옵니다. 왜 우리는 얇은 책이 아니라 두꺼운 책을 읽어야 하는가, 200쪽짜리 네 권이 왜 800쪽 한 권과 같지 않은가. 장강명은 자신이 읽어온 벽돌책 100권을 통해 독자의 머릿속에 하나의 서가를 세우려 합니다. 단순한 목록이 아니라, 읽기의 밀도와 시간에 대한 태도를 다시 묻게 만드는 책입니다. 어쩌면 우리 산책이 지향하는 읽기의 방향과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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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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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계속된다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는 『세계는 계속된다』에서 여행과 예술, 문명과 
죽음에 관한 장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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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간들

파스칼 키냐르는 개인의 기억과 오래된 시간, 자연의 반복과 우리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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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한 젊은 화가는 자신의 작품에 ‘깊이가 없다’는 평론가의 한마디를 들은...

결혼 여름

『결혼·여름』에는 젊은 알베르 카뮈가 지중해의 자연과 육체를 온몸으로 받아들였던 순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