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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가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

마크 코켈버그·데이비드 J. 건컬 | 신동숙 옮김 | 손화철 감수 | 생각이음 | 260 | 2026

Editor’s Opinion

A: 거대언어모델은 이제 질문에 답하고 글을 쓰며 인간과 대화를 나눕니다. 『기계가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는 이러한 현상을 기술적 성능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와 의사소통에 관한 철학적 문제로 다룹니다. 의미를 이해하지 않는 기계가 유창한 문장을 만들어낼 때 그것을 언어 사용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인간과 기계 사이의 대화는 어떤 관계를 만들어내는지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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