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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 김욱동 옮김 | 민음사 | 204쪽 | 2012

Editor’s Opinion

A: 『노인과 바다』는 오랫동안 고기를 잡지 못한 늙은 어부 산티아고가 홀로 바다로 나가 거대한 청새치와 맞서는 이야기입니다. 바다는 인간이 뜻대로 지배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며, 자연은 때로 아름답고 때로 가혹합니다. 산티아고는 승리를 보장받지 못한 채 자신의 힘이 닿는 곳까지 움직이고 또 버팁니다. 무엇을 얻었느냐보다 끝까지 자신의 몫을 살아내는 태도에 삶의 존엄이 깃들 수 있다는 생각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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