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책자 인문 프로젝트02: 기억하는 힘

현대문학과 현대산책자가 준비한 발터 벤야민 『기억하는 힘』 행사가 성수동 제일에서 열립니다. 발터 벤야민의 『이야기꾼 에세이』를 함께 읽고, 사라져가는 이야기의 감각을 다시 불러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벤야민은 ‘이야기의 소멸’을 경고했습니다. 이야기가 사라진 자리에 정보가 들어섰고, 우리는 전통, 기술, 음식과 문화까지도 점점 ‘정보의 형식’으로만 소비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 지점에서 현대산책자는 다시 ‘이야기하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