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유의 광장 성황리 종료

지난 9월 20일, 한남동 타우마제인 재단의 가지가든에서 <현대 사유의 광장>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현대산책자가 타우마제인, 메버릭프레스와 함께 마련한 첫 번째 광장으로, “혐오의 시대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에 두었다.
지난 9월 20일, 한남동 타우마제인 재단의 가지가든에서 <현대 사유의 광장>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현대산책자가 타우마제인, 메버릭프레스와 함께 마련한 첫 번째 광장으로, “혐오의 시대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에 두었다.
❖ Promenade Original 쇠락의 칼날 아래, 제국은 몰락하는가? 선배 산책자: 엠마뉘엘 토드 ⌘ 산책로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 이번 산책에서 우리는 엠마뉘엘 토드의 불편한 질문을 따라간다. 미국의 군사적 힘과 내부의 취약함, 패권의 지속과 균열의 징후, 그리고 우리가 그 차이를 어떻게…
❖ Promenade Original 특이점이 온다. 주도권은 있는가? 선배 산책자: 레이 커즈와일 ⌘ 산책로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 “우리는 아직 오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 속에서 산다.” 2045년,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사라질 것이라는 레이 커즈와일의 예언은 이제 더 이상…
현대산책자가 카이스트 신문에 실렸습니다.
이번 기사는 우리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왜 인문학적 사유가 지금 필요한지를 함께 묻는 자리였습니다.
뜻깊게도 현대산책자와 함께 @cotta.tv 가 소개되며, 서로 다른 길을 걷는 젊은 창작자들의 이야기가 교차했습니다.
❖ Promenade Curation 노벨문학상 후보 10인 작년 수상자 한강과 올해의 후보들 ⌘ Editorial 노벨문학상은 매년 ‘예측 불가능한 상’이라 불린다. 평단의 오랜 추측을 비껴가기도 하고, 거의 알려지지 않은 목소리를 세계의 중심에 세우기도 한다. 하지만 그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리는 묻는다. 올해, 어떤…
현대산책자는 타우마제인 그리고 메버릭프레스와 함께 인문학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는 열린 광장을 마련했습니다. 현대 한국의 문제를 고찰하고, 서로 다른 시선을 교차시키는 자리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질문을 나누고, 새로운 이해를 모색하며, 세계와 다시 관계 맺는 길을 찾습니다.
국내 최대 독서모임 플랫폼 트레바리와, 사유의 장을 확장하는 현대산책자가 함께합니다. [Modern Lab2: 질문하는 사람들] 은 단순한 독서 모임이 아니라, 현대산책자와 트레바리가 공동 기획한 고퀄리티 인문학 질문 큐레이션 클럽입니다.
이번 세션은 ‘정보의 접근’을 주제로, 지난 30여 년간 우리의 사고와 일상을 지배해온 검색 엔진 기반의 세계를 되돌아봅니다.
[Modern Lab: 질문하는 사람들] 은 단순한 독서 모임이 아니라, 현대산책자와 트레바리가 공동 기획한 고퀄리티 인문학 질문 큐레이션 클럽입니다.
현대산책자가 운영하는 큐레이팅 중심의 전시 프로젝트 ‘누각’이 첫 번째 전시로 [yanghyeonjun]의 작업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의상의 선택 과정에서 개인이 소외되는 순간에 주목하며, 옷이 가진 가장 근본적인 의미를 되찾고자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