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사람들] 은 현대산책자와 트레바리가 만든 고퀄리티 인문학 질문 큐레이션 클럽 입니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시즌 1에 이어, [질문하는 사람들 시즌 2]가 다시 시작됩니다.
책 속의 사유를 넘어, 우리 각자의 삶에서 구체적으로 인문학을 실천하는 길을 함께 탐구합니다.
국내 최대 독서모임 플랫폼 트레바리와, 사유의 장을 확장하는 현대산책자가 함께합니다.
[Modern Lab2: 질문하는 사람들] 은 단순한 독서 모임이 아니라, 현대산책자와 트레바리가 공동 기획한 고퀄리티 인문학 질문 큐레이션 클럽입니다. 우리는 책 속의 문장을 넘어서, 삶과 세계를 해석하는 근본적인 질문을 꺼내고, 서로의 사유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더 깊은 지적 공동체를 만들어갑니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시즌 1은 철학·문학·예술을 넘나드는 질문들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지적 전환점을 선사했습니다. 이어지는 [질문하는 사람들 시즌 2]에서는, 책 속 사유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각자의 일상과 삶 속에서 인문학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함께 탐구합니다.
현대산책자와 트레바리는 이번 협업을 통해, 4개월간의 사유 실험을 독자와 함께 이어갑니다. 질문이 모여 길이 되고, 길이 모여 사유의 공동체가 만들어집니다.